블로그, 해도 안되던데요?
남들은 블로그로도 큰 효과를 보고있다하고,
홍보하려면 블로그는 해야한다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우여곡절 처음 시작할 땐, 흰 바탕을 보며 무슨 말을 써야하나 고민도 하셨겠지요.
정성스레 작성해본 포스팅의 조회수나 결과는 만족하시나요?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라고 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런 생각도 하실 수도 있겠네요.
- 효과도 없는데 왜 하라고 하는거야?
- 블로그로 홍보 하라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네.

실제로 관련 강의는 매우 많고, 수요 또한 많습니다.
서운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작성하신 포스팅이 무용지물인건 ‘잘못 써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3가지를 대부분 어기시기 때문이죠.
10명 중 9명은 이 3가지를 놓치고, 거의 비슷하게 포스팅을 작성하십니다.
아, 물론 저도 처음엔 똑같이 그러곤 했었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업체들을 맡아 대행하고 있을정도이니, 믿어보셔도 좋습니다.기 진짜 힘들다…”
블로그 홍보 마케?
실패하는 이유 3가지
알려드립니다.
뻔한 소리 하지 않습니다.
긴 말 없이 바로 설명합니다.
1. 타깃 설정 미비
가장 많이 놓치는 내용입니다.
흔히들 타깃에 대한 설정없이 포스팅을 작성하곤 하시죠.
그러나, 모두에게 팔려는 글은 아무에게도 관심 받을 수 없기 마련입니다.
먼저 이해하기 쉽게 예를 먼저 들어보죠.
|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네이버에 뭐라고 검색하시나요? |
아마, 검색이 용이하도록 최소한의 관련 내용들을 넣어 검색할 겁니다.
- 강남 + 맛집
- 오징어볶음 + 만드는 법
- 여의도 + 피부과 + 잘하는 곳
- 캠핑 + 고기
이런식으로요.
검색자는 명확한 ‘니즈’를 가지고 검색창을 두드립니다.
‘여의도 피부과 잘하는 곳’을 찾고 싶은 사람이 ‘화장품 성분 효과’에 대해 알고 싶을 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검색자의 질문에 관련된걸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줍니다.
검색자는 명확한 답을 원하기에, 예상되는 타깃을 설정하면 방향성이 좀 더 좋아지겠죠.
2. 과유불급
하나의 포스팅에 모든 내용을 담지마세요.
‘지나친게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말이죠.
욕심은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내 상품의 장점 10가지를 한 포스팅에 다 때려 넣으려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모든 포스팅에 내 상품의 장점과, 내 회사의 위치와 이벤트 등등…
넣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검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최악이기도 합니다.
단순 정보만 알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알고 싶지 않은 정보까지 알게되니까요.

연필을 검색했지만, 연필깎이 결과만 나오면 클릭을 거의 안하겠죠.
정보가 너무 많으면 피로를 느끼고 ‘뒤로가기’를 누르는 이유입니다.
식당 메뉴판에 메뉴가 100개 있으면 결정장애가 오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 오늘은 ‘브랜드 철학’에 대해
- 내일은 ‘우리만의 차별점’에 대해
- 모레는 ‘실제 고객만족 사례’에 대해
한번에 하나의 주제에 대해 확실하게 작성해보세요.
훨씬 전문성이 각인됩니다.
3. 고객의 언어로
공급자 마인드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마인드는 벗어나야합니다.
본인만 아는 전문 용어를 쓰기 쉽고,
‘나는 이해하니까 상대도 이정도는 이해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쓰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최근에 이슈된 판교 IT업계 용어들이 있죠.
흔히들 판교사투리라고 하는데요. 읽어보시면 어떠신가요?
자신들에게는 일상 용어이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히려 신뢰도를 느끼기도 힘들어지죠.
떄문에, 어렵지 않은 것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블로그 홍보 마케팅에 실패하는 이유들에 대해 설명해 보았는데요.
전략없는 꾸준함은 때로 지독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쓰고 계신 포스팅이 왜 효과가 없었는지, 이유와 해결책을 구상해보시면 좋겠습니다.